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아이디어융합공방 집중지원 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를 다음달 2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7월 '아이디어융합공방 집중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1기 참가자 38명(21개 팀)이 16주에 걸쳐 다듬어 온 콘텐츠, 상품, 서비스와 관련한 성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융합공방 공방장 6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과 피칭 패널을 대상으로 작품을 평가 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경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장은 "선배 창작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원석의 아이디어들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탄생해 기대가 크다"며 "향후에도 창작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코리아랩이 창작, 창직 생태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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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7월 '아이디어융합공방 집중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1기 참가자 38명(21개 팀)이 16주에 걸쳐 다듬어 온 콘텐츠, 상품, 서비스와 관련한 성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융합공방 공방장 6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과 피칭 패널을 대상으로 작품을 평가 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경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장은 "선배 창작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원석의 아이디어들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탄생해 기대가 크다"며 "향후에도 창작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코리아랩이 창작, 창직 생태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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