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제1기 공유저작물 나눔이'의 활동 우수팀 시상식과 2014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유저작물 나눔이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팀을 선발했고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천 아시안 게임 응원가 등 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공유저작물과 공유마당 인식제고를 위한 활동을 수행했다고 위원회측은 설명했다. 또 문화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멘토와의 만남'미션에서 우수한 포스팅을 게시한 한 팀에게는 한국문화재재단 명의의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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