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대학생들의 기업가 정신과 활동을 지원하는 'SAP 학생 기업가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AP 산학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SAP 학생 기업가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SAP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협력으로 SAP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SAP 하나 플랫폼을 비롯한 자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처리 솔루션과 빅데이터 어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가 학생들에게 SAP 전문가, 멘토들과 소통하고 기업가 정신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마틴 SAP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회장은 "지난 25년 간, SAP는 급성장하는 아태지역 내 고객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해당 지역 내 IT 기업들의 다양한 생태계 발전을 촉진해왔다"며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SAP 학생 기업가 프로그램을 한국에 소개하고 IT 인재를 육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AP는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자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올해 3월 처음 소개했으며, 현재 호주, 싱가포르 및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 국가 내 1800개 이상 대학교에 SAP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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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으로 SAP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SAP 하나 플랫폼을 비롯한 자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처리 솔루션과 빅데이터 어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가 학생들에게 SAP 전문가, 멘토들과 소통하고 기업가 정신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마틴 SAP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회장은 "지난 25년 간, SAP는 급성장하는 아태지역 내 고객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해당 지역 내 IT 기업들의 다양한 생태계 발전을 촉진해왔다"며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SAP 학생 기업가 프로그램을 한국에 소개하고 IT 인재를 육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AP는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자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올해 3월 처음 소개했으며, 현재 호주, 싱가포르 및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 국가 내 1800개 이상 대학교에 SAP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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