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업체 ㈜디딤돌에프앤비(대표이사 조훈)에서 지난 10월 론칭한 허니페퍼는 그간 쌓아온 외식 운영의 다양한 노하우와 오랜 식 재료 연구 등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 출사표를 내던진 브랜드다.
이번 개화산역 2호점 오픈은, 지난 10월 말 1호점인 발산역 점을 오픈한 이루 약 10일 만에 이룩한 쾌거로, 파죽지세의 가맹사업 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대세에 이어 이달 말 화양사거리에 3호점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개화산역의 경우 주변 외식 브랜드들이 성업을 이루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허니페퍼'는 전문 육가공 노하우와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높은 수준의 음식 메뉴들의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화산역 2호점의 고소득 매출을 낙관하고 있다. 1호점 발산점은 10평남짓한 소규모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쾌속질주 하고 있다.
마케팅홍보 팀장은 "허니페퍼는 한국식 7일 숙성 매운 소스와 치즈, 그리고 등갈비와 닭발, 족발 과의 궁합으로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퓨전 음식 치즈 숯불직화구이 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매우 높은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허니페퍼는 프랜차이즈 시장 출사표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벌써3호점 오픈까지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주요 거점 유통망을 확보했다"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출점과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해 각 점포에서 취급하는 모든 메뉴의 표준화된 조리 레시피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흐트러짐 없이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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