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자오 허우린 ITU 사무총장 당선자, "한국-ITU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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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자오 허우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당선자가 23일 한국과 ITU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자우 허우린 당선자를 만나 "한국은 ITU를 지지하며, 앞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루고 세계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덕담을 건넸다.

자오 당선자는 "한국이 이룬 성공 스토리는 ITU에 중요하고, 한국이 계속해서 ITU를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한국이 새로운 계획을 주도하고 플랫폼 등의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등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갔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또 "최근 세네갈과 만나 한국이 지난 20년간 뛰어난 발전을 이뤘으니 아프리카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며 "한국이 다른 ITU 회원국들을 계도할 수 있는 국가가 될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장관은 "ITU 회의 기간 중 개발도상국들과 회담을 통해 우리의 지식을 전파해줬다"며 "아프리카와 남미, 동남아시아는 교육만 제대로 받는다면 미래가 밝으니 이들이 ICT 시스템과 밝은 미래를 디자인하는데 한국이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ITU 활동에 관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으니 계속 그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장관은 "12월에 중국을 방문, 관료들을 만나고 샤오미 등 주요 업체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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