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탑재 스마트폰 ‘넥서스6’, 달라진 기능

구글, 새 OS 탑재 UI 강화… 터치 반응·앱 전환도 부드러워져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구글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인 5.0 롤리팝(Lollipop)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차세대 안드로이드 OS인 ‘안드로이드L’의 공식 버전 ‘5.0 롤리팝’과 함께 새로운 레퍼런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공개했다.

또 구글은 롤리팝을 탑재한 새로운기기인 ‘넥서스6’ 스마트폰과 ‘넥서스9’ 태블릿PC, 넥서스 플레이어 스트리밍 미디어기기 등을 공개하고 11월중 출시를 알렸다.

롤리팝은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웹과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일관된 느낌을 주도록 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화면 구성요소에 높이 개념을 더해 시각적으로 높낮이를 느낄 수 있는 광원 효과나 그림자 연출을 적용 가능하다. 여러 크기 화면 대응, 글꼴 처리, 피드백 애니메이션도 강화돼 터치의 반응이나 앱 전환도 부드러워졌다.

구글은 이날 8.9인치 태블릿 넥서스9과 6인치 스마트폰 넥서스6 스마트폰, 안드로이드TV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첫 스트리밍장치 넥서스플레이어를 발표했다. 넥서스9은 HTC에서, 넥서스6는 모토로라모빌리티가, 넥서스플레이어는 에이수스가 개발했다.

넥서스9과 넥서스플레이어는 17일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11월3일 출시된다. 넥서스9의 16GB 모델 가격은 399달러(약 42만3000원)이며, 32GB 모델 가격은 479달러다. 넥서스플레이어와 리모컨은 99달러다.

넥서스6는 오는 29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월 중 통신사 언락폰으로 출시된다. 32GB 모델이 649달러(약 68만8300원), 64GB 모델이 6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