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코리아(대표 이창훈)는 신임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피터 휴잇(사진)이 임명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피터 휴잇 신임 사장은 2004년 보안업체 소포스에 입사한 이후 기술, 영업, 경영 관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카스퍼스키랩에 합류하기 전에는 호주의 웨스크콘 그룹에서 영업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피터 휴잇 아태지역 사장은 해당 지역 세일즈,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
피터 휴잇 카스퍼스키랩 아태지역 사장은 "지금껏 쌓아온 전문적인 기술 및 비즈니스적 관리 역량을 통해 앞으로 카스퍼스키랩의 아태지역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