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회장 송상효)는 공개SW 기반 지역 IT 역량 강화를 위해 ‘공개SW 활성화를 위한 지역 IT 유관기관 및 기업 간담회(이하 지역 공개SW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SW 간담회는 22일 부산(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광주(23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24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25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29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각각 진행된다.
지자체 정보화담당관과 지역 IT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간담회에서는 공개SW 트렌드와 관련 정책 그리고 공개SW 전문기업 솔루션 및 도입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각 지역 IT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역별로 관심 있는 공개SW 기술에 대한 수요를 사전 조사하고, 이에 맞춰 국내외 공개SW 전문기업의 전문가 풀을 구성했다.
또, 지역 IT 유관기관 및 기업과 공개SW 전문기업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을 추진해, 지역차이로 인한 정보 제약을 극복하고 수도권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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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간담회는 22일 부산(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광주(23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24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25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29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각각 진행된다.
지자체 정보화담당관과 지역 IT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간담회에서는 공개SW 트렌드와 관련 정책 그리고 공개SW 전문기업 솔루션 및 도입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각 지역 IT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역별로 관심 있는 공개SW 기술에 대한 수요를 사전 조사하고, 이에 맞춰 국내외 공개SW 전문기업의 전문가 풀을 구성했다.
또, 지역 IT 유관기관 및 기업과 공개SW 전문기업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을 추진해, 지역차이로 인한 정보 제약을 극복하고 수도권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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