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8일부터 이틀 간 고성군 델피노리조트에서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현황 및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를 도입한 등록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식별체계 주요 동향과 UCI를 통한 추적관리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고 위원회측은 설명했다.
또 정부 3.0 정책에 따른 공공정보 개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UCI 활용 방안, 새로운 UCI 식별자 구문구조에 대한 등록관리기관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UCI 등록관리기관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UCI가 디지털콘텐츠 유통의 근간이 되는 식별체계로서 보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워크숍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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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를 도입한 등록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식별체계 주요 동향과 UCI를 통한 추적관리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고 위원회측은 설명했다.
또 정부 3.0 정책에 따른 공공정보 개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UCI 활용 방안, 새로운 UCI 식별자 구문구조에 대한 등록관리기관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UCI 등록관리기관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UCI가 디지털콘텐츠 유통의 근간이 되는 식별체계로서 보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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