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게임` 시장을 잡아라...콘텐츠진흥원, 인도서 국산 온라인게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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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해외 게임 이용자들에게 국산 온라인게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GSP(Game Global Service Platform) 글로벌캠프’를 인도 뱅갈로에서 8월 29일부터 2일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SP 글로벌캠프는 GSP 게임포털 사이트 게임앤게임(www.gamengame.com)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국산 온라인게임을 해외 신흥시장에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2013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에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지난 달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9월), 콜롬비아(10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는 아직까지 온라인게임이 활성화되지 않아 현지 PC방 위주로 도타2(DOTA2),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등 일부 외산게임만이 서비스가 되고 있다. 하지만 12억이 넘는 인구와 최근 인터넷 보급의 확대를 감안했을 때 잠재성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양원준 트라이픽스 대표는 “인도에서의 짧은 행사였지만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10대 초반의 학생들도 참가해 몇 시간동안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고, 환호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캠프와 같은 행사가 뒷받침 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잠재성이 큰 인도시장에도 온라인게임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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