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14 국제 재제조 콘퍼런스’와 ‘제7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을 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재제조산업의 국제 이슈와 정책·기술 공유’를 주제로 2일 열리는 국제 재제조 콘퍼런스에선 우리나라의 재제조산업 활성화 정책, 중국의 재제조 산업 및 품질인증제도 현황, 일본의 후지제록스 그룹 자원순환 시스템과 후지제록스 코리아의 재제조 사례, 유럽의 프린터카트리지 재제조, 미국의 자동차 재제조 산업 현황 및 대체부품 인증 등이 발표된다.
또 코웨이, 보스테크, 가나안근로복지관, 코파드림, 오토리코, FC한일모터스, 제니스 등 7개 업체가 단체 포상을, 롯데마트 임효섭 팀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서영교 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연구원이 개인 포상을 각각 받는다.
2~4일 개최되는 국제 자원순환산업전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의 부스에서 재제조 기술 및 제품, 도시광산 재자원화 기술 및 제품, 리사이클 제품 및 장비, 생태산업단지 등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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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조산업의 국제 이슈와 정책·기술 공유’를 주제로 2일 열리는 국제 재제조 콘퍼런스에선 우리나라의 재제조산업 활성화 정책, 중국의 재제조 산업 및 품질인증제도 현황, 일본의 후지제록스 그룹 자원순환 시스템과 후지제록스 코리아의 재제조 사례, 유럽의 프린터카트리지 재제조, 미국의 자동차 재제조 산업 현황 및 대체부품 인증 등이 발표된다.
또 코웨이, 보스테크, 가나안근로복지관, 코파드림, 오토리코, FC한일모터스, 제니스 등 7개 업체가 단체 포상을, 롯데마트 임효섭 팀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서영교 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연구원이 개인 포상을 각각 받는다.
2~4일 개최되는 국제 자원순환산업전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의 부스에서 재제조 기술 및 제품, 도시광산 재자원화 기술 및 제품, 리사이클 제품 및 장비, 생태산업단지 등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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