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스마트폰으로 제어 `B홈CCTV` 내달 출시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B홈CCTV’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CCTV 카메라를 가정에 설치해, 345도 회전과 상하 110도 움직임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특히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싱 기능과,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원격으로 경보음까지 울릴 수 있어 침입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다. 요금은 3년 약정에 월 9000원이다.
특히 저장된 영상은 암호화 처리를 거쳐 카메라 SD카드에 약 60시간 상시 저장되고,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침입이 감지될 때는 자동으로 감지 영상이 다음(Daum)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또 어둠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불을 끈 밤에도 영상확인이 가능하다. 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집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애완견을 키울 때도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월5000원(3년약정) 추가요금을 내면 긴급 위기상황 발생시 무인경비 서비스 전문업체인 NSOK의 현장출동과 피해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홈CCTV는 빈집의 상황이 걱정되거나 자녀, 반려동물을 집밖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싶을 때 유용하다. 또 위급상황에는 직접 출동해서 살펴주는 NSOK의 경비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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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CCTV 카메라를 가정에 설치해, 345도 회전과 상하 110도 움직임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특히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싱 기능과,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원격으로 경보음까지 울릴 수 있어 침입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다. 요금은 3년 약정에 월 9000원이다.
특히 저장된 영상은 암호화 처리를 거쳐 카메라 SD카드에 약 60시간 상시 저장되고,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침입이 감지될 때는 자동으로 감지 영상이 다음(Daum)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또 어둠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불을 끈 밤에도 영상확인이 가능하다. 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집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애완견을 키울 때도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월5000원(3년약정) 추가요금을 내면 긴급 위기상황 발생시 무인경비 서비스 전문업체인 NSOK의 현장출동과 피해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홈CCTV는 빈집의 상황이 걱정되거나 자녀, 반려동물을 집밖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싶을 때 유용하다. 또 위급상황에는 직접 출동해서 살펴주는 NSOK의 경비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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