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014년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지원’ 2차 사업에 지원할 게임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올해 총 40억원이 투입되며 상반기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에서 9개 내외의 과제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비디오, 아케이드, 스마트 기기, 체감형, 멀티 플랫폼 게임 등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게임 콘텐츠 개발이 가능한 국내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위해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게임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제2의 ‘블레이드’를 발굴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외산게임과의 치열한 경쟁, 투자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우수한 게임이 시장에 출시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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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올해 총 40억원이 투입되며 상반기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에서 9개 내외의 과제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비디오, 아케이드, 스마트 기기, 체감형, 멀티 플랫폼 게임 등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게임 콘텐츠 개발이 가능한 국내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위해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게임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제2의 ‘블레이드’를 발굴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외산게임과의 치열한 경쟁, 투자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우수한 게임이 시장에 출시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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