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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해외 어학연수, 비용 줄이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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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가장 큰 목표는 어학실력 향상과 해외에서의 다양한 문화체험이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저렴한 비용을 들여 훌륭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학연수를 떠날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학교별로 진행되는 장학혜택을 이용하고 각 유학원의 프로모션 등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현지에서의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

국가별로 어학연수를 진행하는 학교들이 제공하는 할인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첫번째 비용절감 방법이다. 연수를 진행하는 학교에서 수업 등록시 무료수업 추가 제공, 센터별 학비 할인,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옵션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경우에 이를 자신에게 맞게 이용하면 된다. 이런 혜택을 제공한다고 해서 학교 교육의 질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안정적인 어학연수를 원한다면 역량이 검증된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학교를 이용하는 게 좋다.

어학연수는 학비보다 생활비에서 비용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나라마다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다. 우리나라도 서울보다는 지방이 물가가 저렴하듯 외국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각 나라의 수도에서 기차로 1~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공부하면 예산도 줄이고 유명 도시의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평일에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기차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도시나 관광지에 가서 현지 문화를 익히는 식으로 일정을 짜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어학연수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연수 기간을 반으로 나눠 생활비가 저렴한 지방 도시와 대도시에서 어학연수를 진행, 어학연수 예산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유학원에서 주최하는 박람회나 설명회 등에 참석하는 것이 좋다. 이들 행사에는 행사 참석자만을 대상으로 장학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장학혜택은 평소에 진행되는 프로모션보다 혜택폭이 더 크기 때문에 이들 행사에 참석해 혜택을 많이 챙겨가는 것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주변에 어학연수를 준비중인 학생에게 유학원을 소개시켜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유학원들은 친구들끼리 함께 상담을 받거나, 함께 어학교를 등록하는 경우 장학혜택을 지급하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은 이미 어학연수를 다녀왔더라도 어학연수를 준비중인 친구들을 소개시켜준 경우에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유학원도 있다.

김성봉 edm유학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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