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지적측량정보 온라인서비스 개시
집에서 온라인으로 측량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고객이 의뢰한 측량결과물과 신청내용·진행상황,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지적측량정보 온라인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측량의뢰인이 요청한 지적측량 결과물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고객이 즉시 편리하게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측량결과물을 발급 받으려면 직접 LX공사 또는 소관청(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요청해야 했다. 온라인 서비스는 바로처리포털(c4c.lx.or.kr)에서 제공된다.
김영표 사장은 “앞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들의 재산권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고객이 의뢰한 측량결과물과 신청내용·진행상황,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지적측량정보 온라인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측량의뢰인이 요청한 지적측량 결과물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고객이 즉시 편리하게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측량결과물을 발급 받으려면 직접 LX공사 또는 소관청(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요청해야 했다. 온라인 서비스는 바로처리포털(c4c.lx.or.kr)에서 제공된다.
김영표 사장은 “앞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들의 재산권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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