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문화 가치 확산과 우리 문화유산의 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재청이 오는 10월까지 구축할 예정인 아리랑 무형문화유산 DB가 네이버에서 유통돼, 인터넷을 통해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 문화재청 및 관련 기관이 보유한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정보도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문화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감에 있어서 다양한 기관 간의 협업은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되고, 국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그로 인해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정신이 후세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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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재청이 오는 10월까지 구축할 예정인 아리랑 무형문화유산 DB가 네이버에서 유통돼, 인터넷을 통해 해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 문화재청 및 관련 기관이 보유한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정보도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문화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감에 있어서 다양한 기관 간의 협업은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되고, 국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그로 인해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정신이 후세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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