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뉴스, 매거진 등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소셜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준비 중이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하반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처럼 별도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앱에는 뉴스와 매거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퍼와 유사한 형태로 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들 서비스를 카카오톡에 연동하진 않을 방침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뉴스 서비스를 위해 언론사들과 논의 중”이라며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어떻게 서비스를 진행할 지 내부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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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하반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처럼 별도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앱에는 뉴스와 매거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퍼와 유사한 형태로 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들 서비스를 카카오톡에 연동하진 않을 방침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뉴스 서비스를 위해 언론사들과 논의 중”이라며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어떻게 서비스를 진행할 지 내부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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