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 크기에 초슬림… 지문인식센서ㆍ플래시 카메라 왼쪽상단 위치
메탈소재를 채택하고 카드형태의 초슬림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알파의 모습이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삼성제품 전문 블로그인 샘모바일은 베트남의 한 블로그로부터 입수한 갤럭시알파의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SM-850이라는 모델명이 붙은 이 제품은 갤럭시S5에 비해 화면 크기가 4.7인치로 작지만, 기존 플라스틱 소재 테두리를 메탈 소재로 교체하고 두께 역시 상당히 얇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서리의 둥근(R) 값은 갤럭시S2와 유사하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갤럭시알파로 추정되지만, 이는 실제 제품 출시 때에는 바뀔 수 있는 부분이다. 지문인식 센서와 플래시가 카메라 왼쪽 상단에 위치한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갤럭시S5에 채택한 인조가죽 무늬의 배터리커버는 그대로 채용했다. 샘모바일은 “우리가 입수한 소스에 따르면 제품은 상당히 하이엔드 기기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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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삼성제품 전문 블로그인 샘모바일은 베트남의 한 블로그로부터 입수한 갤럭시알파의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SM-850이라는 모델명이 붙은 이 제품은 갤럭시S5에 비해 화면 크기가 4.7인치로 작지만, 기존 플라스틱 소재 테두리를 메탈 소재로 교체하고 두께 역시 상당히 얇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서리의 둥근(R) 값은 갤럭시S2와 유사하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갤럭시알파로 추정되지만, 이는 실제 제품 출시 때에는 바뀔 수 있는 부분이다. 지문인식 센서와 플래시가 카메라 왼쪽 상단에 위치한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갤럭시S5에 채택한 인조가죽 무늬의 배터리커버는 그대로 채용했다. 샘모바일은 “우리가 입수한 소스에 따르면 제품은 상당히 하이엔드 기기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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