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콘텐츠종합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아 콘텐츠 기업들의 누적 이용량이 4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개소한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콘텐츠 정보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컨설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업계 어려움을 적시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센터는 개소 직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이용량이 4만 5958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화문의가 전체 이용량의 63%를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방문문의(25%), 취업지원실(8%), 온라인문의(3%)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콘텐츠 기업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역삼 사무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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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7월 개소한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콘텐츠 정보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컨설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업계 어려움을 적시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센터는 개소 직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이용량이 4만 5958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화문의가 전체 이용량의 63%를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방문문의(25%), 취업지원실(8%), 온라인문의(3%)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콘텐츠 기업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역삼 사무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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