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통해 즐거움 전달… 산업 키워나갈 것"

삼각형을 기본으로 출발 선에서 면으로 변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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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통해 즐거움 전달… 산업 키워나갈 것"
사진왼쪽=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새로운 CI. 사진 오른쪽=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브랜드 전략 담당 이사
■CI 새단장한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브랜드 전략 담당 이사

스마일게이트가 최근 그룹 계열사를 전면 개편하고,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하며 새 도약을 알렸다.

벤처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로 큰 성과를 낸 후, 게임 개발과 함께 배급과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CI 개편 작업을 주도한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브랜드 전략 담당 이사는 "기존 스마일게이트의 CI는 한 사람이 즐거움의 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동작을 형상화한 것이었다. 이같은 회사 지향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양적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새로운 형태로 형상화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며 "새출발에 걸맞게 그룹명 자체를 바꾸자는 논의도 있었지만, 스마일게이트 그룹이라는 명칭과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라는 그룹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개별 계열사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백 이사는 "전체 CI는 삼각형을 기본으로 출발했다"며 "선이 면으로, 1차원에서 2차원으로 변혁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최초로 동작상표의 형태라는 점도 이채롭다. 게임 개발 법인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사진)는 6개의 삼각형을 조합, 왕관과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게임 유통과 서비스를 맡는 스마일게이트 월드와이드는 삼각형 조합을 통해 나침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사업성이 존재하는 각 지역, 국가의 위치와 사업의 방향을 가리킨다.

투자법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모래시계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문화재단은 삼각형의 조합을 통해 횃불 모습을 형상화했다. 희망의 가치를 전파한다는 의미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산업을 키워갈 것"이라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에 앞서 그룹의 모태인 한국 시장에서 사회공헌 책무를 다하는데도 인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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