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2014년 저작권 교양과목 개설’ 지원 대학을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서울예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충청(선문대학교), 강원(강릉원주대학교), 경상(대구대학교) 등 6곳으로 학기당 1000만 원씩 3년간 지원된다.
문체부는 논문ㆍ리포트 베끼기, 교재 불법 복사 등 대학가 주변의 불법복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대학 내 저작권 교육이 미흡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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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서울예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충청(선문대학교), 강원(강릉원주대학교), 경상(대구대학교) 등 6곳으로 학기당 1000만 원씩 3년간 지원된다.
문체부는 논문ㆍ리포트 베끼기, 교재 불법 복사 등 대학가 주변의 불법복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대학 내 저작권 교육이 미흡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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