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업체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정부의 공공 데이터 개방 정책에 맞춰 자사 링크드오픈데이터(Linked Open Data LOD) 부문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해부터 LOD 검색 엔진 ‘인투 디스커버리2’를 공공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적용해 왔다. 회사는 경기도청에 공급한 LOD 솔루션을 통해 기존까지 경기도청 내에 있던 단편적이었던 공개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로 바꿨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 LOD 솔루션을 공공 빅데이터에 적용해 정보의 접근성 확대, 유의미한 데이터 생산, 불필요한 데이터 중복의 문제 해결, 의미적 연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정 솔트룩스 상무는 “공공정보의 공유는 정부의 울타리 안에 존재하는 데이터 간의 결합을 넘어 웹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서와 소셜 데이터와 연결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LOD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국내 공공정보의 재사용을 넘어 다른 국가의 오픈 데이터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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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는 지난해부터 LOD 검색 엔진 ‘인투 디스커버리2’를 공공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적용해 왔다. 회사는 경기도청에 공급한 LOD 솔루션을 통해 기존까지 경기도청 내에 있던 단편적이었던 공개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로 바꿨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 LOD 솔루션을 공공 빅데이터에 적용해 정보의 접근성 확대, 유의미한 데이터 생산, 불필요한 데이터 중복의 문제 해결, 의미적 연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정 솔트룩스 상무는 “공공정보의 공유는 정부의 울타리 안에 존재하는 데이터 간의 결합을 넘어 웹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서와 소셜 데이터와 연결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LOD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국내 공공정보의 재사용을 넘어 다른 국가의 오픈 데이터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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