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융합 앱 개발ㆍ제작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융합 앱은 모바일 앱 기술과 타 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결합해 새로운 사회적ㆍ시장적 가치가 있는 산업을 창출하는 앱이다. 관련 시장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과 맞물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제안한 아이디어의 제품화ㆍ상용화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재원은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7월 3일 시범사업 설명회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최하고, 7월 15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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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앱은 모바일 앱 기술과 타 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결합해 새로운 사회적ㆍ시장적 가치가 있는 산업을 창출하는 앱이다. 관련 시장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과 맞물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제안한 아이디어의 제품화ㆍ상용화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재원은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7월 3일 시범사업 설명회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최하고, 7월 15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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