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이 주관한 `코리아 DB테크 세미나'가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데이터 처리ㆍ분석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주제로 사물인터넷 시대와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ㆍ분석할 수 있는 기법,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창출과 분석,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경전 교수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는 두 개의 톱니바퀴와 같다며 사물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사물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폭발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롭고 유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사물인터넷의 등장은 `클릭'이나 `터치' 등의 새로운 인간 행동을 만든 것처럼, 새로운 정보 이용 형태의 등장과 제품의 고부가가치와, 고도화된 고객관리 등에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기조연설에 이어 지영민 전자부품연구원 과장의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빅데이터 처리ㆍ분석 기법', 진승의 한국IBM 실장의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중심의 데이터 분석 전략', 신현묵 오픈헬스데이터그룹 이사의 `헬스케어 관점에서 바라본 사물인터넷과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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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데이터 처리ㆍ분석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주제로 사물인터넷 시대와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고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ㆍ분석할 수 있는 기법,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창출과 분석,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경전 교수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는 두 개의 톱니바퀴와 같다며 사물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사물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폭발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롭고 유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사물인터넷의 등장은 `클릭'이나 `터치' 등의 새로운 인간 행동을 만든 것처럼, 새로운 정보 이용 형태의 등장과 제품의 고부가가치와, 고도화된 고객관리 등에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기조연설에 이어 지영민 전자부품연구원 과장의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빅데이터 처리ㆍ분석 기법', 진승의 한국IBM 실장의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중심의 데이터 분석 전략', 신현묵 오픈헬스데이터그룹 이사의 `헬스케어 관점에서 바라본 사물인터넷과 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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