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제3회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를 30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와 앱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KT, LG 유플러스, SK플래닛의 관계자와 디캠프, 스파크랩스, 앱센터운동본부, 퓨쳐플레이 등 민간 창업지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멘토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수를 이용해 한자를 입력하는 `중국어 키보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대화형 비디오 서비스 `eTALKto`, 3D를 활용한 영어발음학습 앱 `EPT(English Pronunciation Tutor)` 등 7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eTALKto와 EPT의 경우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가 시장 진출 전 마지막 사전 점검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의 SW 및 앱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27건과 창조경제타운에 등록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미래부는 IT 기업과 창업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아이디어의 시장성, 기술력,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완성도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민간 보육 프로그램과의 연계나 투자자 연계 자문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소프트웨어(SW)와 앱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KT, LG 유플러스, SK플래닛의 관계자와 디캠프, 스파크랩스, 앱센터운동본부, 퓨쳐플레이 등 민간 창업지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멘토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수를 이용해 한자를 입력하는 `중국어 키보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대화형 비디오 서비스 `eTALKto`, 3D를 활용한 영어발음학습 앱 `EPT(English Pronunciation Tutor)` 등 7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eTALKto와 EPT의 경우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가 시장 진출 전 마지막 사전 점검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의 SW 및 앱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27건과 창조경제타운에 등록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미래부는 IT 기업과 창업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아이디어의 시장성, 기술력,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완성도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민간 보육 프로그램과의 연계나 투자자 연계 자문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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