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 강석희ㆍ김성수)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이소림)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호북성의 농민공학교에서 `K-POP 음악교실'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K-POP음악교실은 중국 내 문화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박3일간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올해는 2PM의 닉쿤이 호북성 홍안헌에 위치한 농민공학교인 대조가초등학교와 점점중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남궁종 CJ E&M CSV경영팀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업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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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K-POP음악교실은 중국 내 문화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박3일간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올해는 2PM의 닉쿤이 호북성 홍안헌에 위치한 농민공학교인 대조가초등학교와 점점중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남궁종 CJ E&M CSV경영팀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업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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