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JTBC 뉴스,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넘볼까

손석희의 JTBC 뉴스,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넘볼까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입력: 2014-04-30 13:40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가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에 힘입어 MBC `뉴스데스크'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9' 시청률은 5.40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뉴스9'이 5%대를 돌파, 유지하고 있다. 이는 비지상파 프로그램 전체 1위의 성적이자 MBC `뉴스데스크(5.4%)'와도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JTBC `뉴스9'는 진도 팽목항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스튜디오가 아닌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한 지 닷새째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서늘한 바람이 불면 얼마 전까지 좋았다. 이젠 서늘한 바람이 불면 미안해지고 불안하다. 실종자 가족의 글입니다"라고 오프닝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세월호 보도 이후 `JTBC 뉴스9'의 시청률 상승 이유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의 준수, 소셜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언론의 기능, 진정성 있는 보도를 꼽았다. 또한 손석희 앵커라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의 존재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평가, 앞으로 시청률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JTBC `뉴스9'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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