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를 통해 출시한 버즈런처(모바일 화면꾸미기)가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버즈런처는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모바일기기 첫 화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홈팩버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버즈런처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이들이 올린 홈팩은 40만건이며 다운로드받은 홈팩도 5000만건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버즈런처가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가별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홈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버즈런처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의 패턴 및 피드백을 분석, 각국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휴 홈팩과 기능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사용자 스스로 만든 홈팩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SNS 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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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처는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모바일기기 첫 화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홈팩버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버즈런처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이들이 올린 홈팩은 40만건이며 다운로드받은 홈팩도 5000만건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버즈런처가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가별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홈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버즈런처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의 패턴 및 피드백을 분석, 각국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휴 홈팩과 기능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사용자 스스로 만든 홈팩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SNS 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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