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전문몰 `마이피오나` 작년 매출 1524% 증가… 해외배송 서비스 매력
■ 쇼핑한류 날개를 달자
신윤섭씨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마이피오나' (www.myfiona.co.kr)를 운영해 왔다.
신 대표는 직구 못지 않게 역직구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몰 운영을 위해 창업 당시부터 쇼핑몰 구축으로 인연을 맺은 코리아센터닷컴에 손을 내밀었다.
해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이미 코리아센터닷컴은 무료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DGG와 다국어 쇼핑몰 구축 솔루션 메이크글로비를 운영하고 있고, 국내 전문몰을 한 곳에 모아둔 사이트인 OKDGG도 마련하고 있었다. 이 서비스로 마이피오나는 별도 해외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도 해외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CS(고객서비스), 마케팅 등을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센터닷컴과 손잡은 마이피오나는 지난해 매출과 주문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1524%, 1568% 증가했다. 올해는 이미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매출의 절반 이상 수준을 달성한 상태다.
신 대표는 "한류 확산으로 국내 쇼핑몰도 해외 시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꽤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센터닷컴의 서비스를 연동만 해두면 해외 어느 곳도 진출할 수 있고 돈이나 인력 부담도 적었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피오나는 해외 매출 비중이 20%를 웃돌고 있다. 특히 중국, 태국, 홍콩 등 중화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대표는 "최근에는 중국에서 드라마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인기로 관련상품을 내놓기만 하면 완판"이라고 전했다.
중화권에서는 마이피오나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쇼핑몰들도 단순한 온라인몰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마이피오나는 중화권 외에도 미국, 일본, 독일에서 주문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 대표는 코리아센터닷컴의 해외지원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 배송을 꼽았다.
"해외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코리아센터닷컴의 물류센터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돼요. 다른 솔루션업체의 서비스는 배송을 따로 신경써야 하지만 코리아센터닷컴은 물건을 보내면 빠른 배송은 물론, 통관, 외국인 상담까지 해주고 문제가 발생해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척척 해결해줍니다. 오히려 이렇게 다 해주면서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더 바랄 게 없죠."
신 대표는 코리아센터닷컴의 프로모션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맡겨놓으면 별도 수수료 요구도 없이 다 알아서 해주니 더 요구하기도 미안할 정도"라는 신 대표는 "현지 상황에 맞게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만들고 한국 상품을 적극 나서 홍보해주는 버팀목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신윤섭씨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마이피오나' (www.myfiona.co.kr)를 운영해 왔다.
신 대표는 직구 못지 않게 역직구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몰 운영을 위해 창업 당시부터 쇼핑몰 구축으로 인연을 맺은 코리아센터닷컴에 손을 내밀었다.
해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이미 코리아센터닷컴은 무료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DGG와 다국어 쇼핑몰 구축 솔루션 메이크글로비를 운영하고 있고, 국내 전문몰을 한 곳에 모아둔 사이트인 OKDGG도 마련하고 있었다. 이 서비스로 마이피오나는 별도 해외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도 해외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CS(고객서비스), 마케팅 등을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센터닷컴과 손잡은 마이피오나는 지난해 매출과 주문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1524%, 1568% 증가했다. 올해는 이미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매출의 절반 이상 수준을 달성한 상태다.
신 대표는 "한류 확산으로 국내 쇼핑몰도 해외 시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꽤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센터닷컴의 서비스를 연동만 해두면 해외 어느 곳도 진출할 수 있고 돈이나 인력 부담도 적었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피오나는 해외 매출 비중이 20%를 웃돌고 있다. 특히 중국, 태국, 홍콩 등 중화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대표는 "최근에는 중국에서 드라마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인기로 관련상품을 내놓기만 하면 완판"이라고 전했다.
중화권에서는 마이피오나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쇼핑몰들도 단순한 온라인몰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마이피오나는 중화권 외에도 미국, 일본, 독일에서 주문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 대표는 코리아센터닷컴의 해외지원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 배송을 꼽았다.
"해외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코리아센터닷컴의 물류센터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돼요. 다른 솔루션업체의 서비스는 배송을 따로 신경써야 하지만 코리아센터닷컴은 물건을 보내면 빠른 배송은 물론, 통관, 외국인 상담까지 해주고 문제가 발생해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척척 해결해줍니다. 오히려 이렇게 다 해주면서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더 바랄 게 없죠."
신 대표는 코리아센터닷컴의 프로모션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맡겨놓으면 별도 수수료 요구도 없이 다 알아서 해주니 더 요구하기도 미안할 정도"라는 신 대표는 "현지 상황에 맞게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만들고 한국 상품을 적극 나서 홍보해주는 버팀목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