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오는 25일까지 개발도상국 ICT 정책 결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IT정책 결정자 협력채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정보화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들의 정보화 관련 수출 및 IT융합 창조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로는 과테말라, 볼리비아, 폴란드, 탄자니아, 예멘 등 21개국 26명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의 고위 ICT 정책 결정자들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ICT 신기술, 최신 트렌드의 ICT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습한다. 또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산업시설도 견학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정보화 협력채널 사업은 현재까지 126개국에서 3900여 명이 참여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개도국 IT 정책 결정자들에 대한 네트워킹을 강화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ITU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정보화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들의 정보화 관련 수출 및 IT융합 창조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로는 과테말라, 볼리비아, 폴란드, 탄자니아, 예멘 등 21개국 26명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의 고위 ICT 정책 결정자들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ICT 신기술, 최신 트렌드의 ICT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습한다. 또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산업시설도 견학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정보화 협력채널 사업은 현재까지 126개국에서 3900여 명이 참여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개도국 IT 정책 결정자들에 대한 네트워킹을 강화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ITU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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