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정영석ㆍ백승훈 프로듀서, 권준모 사단과 협업… 신작 대거 공세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와 `서든어택' 개발을 각각 총괄한 스타 개발자 정영석, 백승훈 프로듀서가 권준모 전 넥슨 대표가 설립한 유력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과 제휴해 모바일게임 신작을 내놓는다. 최근 급성정한 네시삼십삼분이 스타군단의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낼지 눈길을 모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이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액션게임 `블레이드'를 비롯해 노리온소프트와 썸에이지의 신작게임 판권을 확보, 서비스를 진행한다.
노리온소프트는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 본부장으로 재직, 카트라이더 성공 신화를 연 정영석 프로듀서가 지난해 하반기 설립한 회사이다. 미드코어 장르의 신작을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내놓는다.
썸에이지는 게임하이에서 서든어택의 제작을 총괄한 백승훈 프로듀서가 지난해 설립한 곳으로, 모바일 액션러닝게임 `재키업'을 개발해 카톡 게임 플랫폼과 오마이갓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 바 있다. 썸에이지의 신작은 롤플레잉 게임 장르이다.
액션스퀘어는 코에이와 네오위즈게임즈 재직 중 `진 삼국무쌍', `워로드' 등의 개발에 참여한 김재영 프로듀서가 설립한 곳이다.
이들 3사는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이사회 의장이 개인 자격으로 엔젤투자를 하거나 네시삼십삼분 법인이 지분투자를 단행한 상태다. 개발을 진행하는 각 스튜디오와 배급을 담당할 네시삼십삼분이 공동개발을 통한 배급을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네시삼십삼분은 `활'과 `수호지'를 히트시키며 유력 배급사로 자리매김했다. 남궁훈 전 위메이드 대표가 감사로 합류한데 이어 스타급 개발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휴가 더해지며 이 회사는 `스타군단'으로 한층 더 주목받게 됐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각 개발사들과 밀접한 제휴,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이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액션게임 `블레이드'를 비롯해 노리온소프트와 썸에이지의 신작게임 판권을 확보, 서비스를 진행한다.
노리온소프트는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 본부장으로 재직, 카트라이더 성공 신화를 연 정영석 프로듀서가 지난해 하반기 설립한 회사이다. 미드코어 장르의 신작을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내놓는다.
썸에이지는 게임하이에서 서든어택의 제작을 총괄한 백승훈 프로듀서가 지난해 설립한 곳으로, 모바일 액션러닝게임 `재키업'을 개발해 카톡 게임 플랫폼과 오마이갓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 바 있다. 썸에이지의 신작은 롤플레잉 게임 장르이다.
액션스퀘어는 코에이와 네오위즈게임즈 재직 중 `진 삼국무쌍', `워로드' 등의 개발에 참여한 김재영 프로듀서가 설립한 곳이다.
이들 3사는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이사회 의장이 개인 자격으로 엔젤투자를 하거나 네시삼십삼분 법인이 지분투자를 단행한 상태다. 개발을 진행하는 각 스튜디오와 배급을 담당할 네시삼십삼분이 공동개발을 통한 배급을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네시삼십삼분은 `활'과 `수호지'를 히트시키며 유력 배급사로 자리매김했다. 남궁훈 전 위메이드 대표가 감사로 합류한데 이어 스타급 개발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휴가 더해지며 이 회사는 `스타군단'으로 한층 더 주목받게 됐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각 개발사들과 밀접한 제휴, 콜라보레이션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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