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업체 소프트온넷(대표 송동호)과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업체 마크애니(대표 한영수)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가상화 스토리지, 문서보안 및 콘텐츠 반출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각사의 기술과 마케팅, 영업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소프트온넷은 응용프로그램 가상화, 운영체제 가상화, 그래픽 가상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마크애니는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에서 문서 가상화 및 중앙화 기능으로 보안 영역을 강화한 `클라우드 세이퍼'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온넷의 현지 판매망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손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한영수 마크애니 대표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핵심기술인 가상화 기술과 문서보안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최적의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마크애니가 확보하고 있는 다수의 국내 고객사와 소프트온넷의 체계적인 일본 판매망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성장을 지속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가상화 스토리지, 문서보안 및 콘텐츠 반출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각사의 기술과 마케팅, 영업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소프트온넷은 응용프로그램 가상화, 운영체제 가상화, 그래픽 가상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마크애니는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에서 문서 가상화 및 중앙화 기능으로 보안 영역을 강화한 `클라우드 세이퍼'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온넷의 현지 판매망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손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한영수 마크애니 대표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핵심기술인 가상화 기술과 문서보안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최적의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마크애니가 확보하고 있는 다수의 국내 고객사와 소프트온넷의 체계적인 일본 판매망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성장을 지속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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