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모바일RPG 내달 베타테스트… 상반기 정식출시
중국의 유력 게임사 퍼펙트월드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퍼펙트월드는 15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이하 신조협려)'의 한국 내 베타테스트를 5월에 시작하고,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조협려는 김용 작가가 집필한 동명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중국과 대만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캐릭터의 역할, 배경, 게임 내 비인칭 캐릭터, 무기 등을 원작 줄거리에 맞춰 설계했고 통상적인 모바일게임에 없던 모션 캡쳐, 3D 모델링을 적용해 캐릭터 이동 및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퍼펙트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완미세계'를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며 한국 시장과 연을 맺은 업체다. 중국 현지에서 4, 5위권에 올라 있으며, 2008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입했다.
신중호 퍼펙트월드 한국사업그룹실장은 "신조협려는 퍼펙트월드가 서비스한 모바일게임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철저한 현지화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퍼펙트월드는 15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이하 신조협려)'의 한국 내 베타테스트를 5월에 시작하고,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조협려는 김용 작가가 집필한 동명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중국과 대만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캐릭터의 역할, 배경, 게임 내 비인칭 캐릭터, 무기 등을 원작 줄거리에 맞춰 설계했고 통상적인 모바일게임에 없던 모션 캡쳐, 3D 모델링을 적용해 캐릭터 이동 및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퍼펙트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완미세계'를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며 한국 시장과 연을 맺은 업체다. 중국 현지에서 4, 5위권에 올라 있으며, 2008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입했다.
신중호 퍼펙트월드 한국사업그룹실장은 "신조협려는 퍼펙트월드가 서비스한 모바일게임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철저한 현지화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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