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 출신 이용선 감독과 재학생이 공동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가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에 대한 불안감을 거대한 태양의 형태로 보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2D로 담았으며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에 올랐다.
박찬일 콘텐츠스쿨 원장은 "전주,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극영화가 중심이 되는 일반영화제로 극영화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창작자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에 대한 불안감을 거대한 태양의 형태로 보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2D로 담았으며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에 올랐다.
박찬일 콘텐츠스쿨 원장은 "전주,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극영화가 중심이 되는 일반영화제로 극영화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창작자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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