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ㆍ민간 대상… 내달 중순 최종 과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은 2014년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도 시범사업은 제조, 유통, 물류, 의료, 과학기술, 정보보안 등 빅데이터 활용성이 높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 비즈니스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범사업에 적용된 분석 모델과 기법 등은 관련 기관과 기업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되며, 내달 2일까지 공공 및 민간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제안 내용의 우수성과 서비스의 필요성, 비즈니스 및 산업발전 기대효과 등을 검토해 4월 중순 지원 대상 과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총 12억원(과제당 2억∼4억원 지원)으로 선정과제 수는 6개 이내다. 지원대상 은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기관으로 매칭펀드(현물 포함 1:1 이상) 방식으로 지원된다. 과제 수행기간은 협약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해에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수립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전염병 예보 등 6개 공익형 서비스 개발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만들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2014년도 시범사업은 제조, 유통, 물류, 의료, 과학기술, 정보보안 등 빅데이터 활용성이 높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 비즈니스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범사업에 적용된 분석 모델과 기법 등은 관련 기관과 기업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되며, 내달 2일까지 공공 및 민간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제안 내용의 우수성과 서비스의 필요성, 비즈니스 및 산업발전 기대효과 등을 검토해 4월 중순 지원 대상 과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총 12억원(과제당 2억∼4억원 지원)으로 선정과제 수는 6개 이내다. 지원대상 은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기관으로 매칭펀드(현물 포함 1:1 이상) 방식으로 지원된다. 과제 수행기간은 협약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해에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수립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전염병 예보 등 6개 공익형 서비스 개발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만들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빅데이터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창조경제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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