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SW)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ㆍ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SW 창의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래부 최재유 실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컴퓨터교육학회장, 정보교육학회장을 비롯해 캠프참가자 1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초ㆍ중학생의 SW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 SW학습을 권장할 수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 참가자 선발은 SW 창의캠프 홈페이지(www.swcrew.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졌으며, 100명을 모집하는데 접수 하루만에 469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SW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밍 실습, SW전공 대학생의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초등반의 프로그래밍 실습은 레고와 같은 블록 쌓기 방식의 언어(Entry)로 진행됐으며, 중등부는 텍스트 기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인 파이썬(python)으로 실습이 이뤄졌다.
최재유 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는 SW의 시대인 만큼, 이번 캠프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SW 학습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돼달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SW 학습을 권장하고 재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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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래부 최재유 실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컴퓨터교육학회장, 정보교육학회장을 비롯해 캠프참가자 1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초ㆍ중학생의 SW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 SW학습을 권장할 수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 참가자 선발은 SW 창의캠프 홈페이지(www.swcrew.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졌으며, 100명을 모집하는데 접수 하루만에 469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SW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밍 실습, SW전공 대학생의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초등반의 프로그래밍 실습은 레고와 같은 블록 쌓기 방식의 언어(Entry)로 진행됐으며, 중등부는 텍스트 기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인 파이썬(python)으로 실습이 이뤄졌다.
최재유 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는 SW의 시대인 만큼, 이번 캠프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SW 학습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돼달라"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SW 학습을 권장하고 재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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