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ㆍ낙도 어린이 과학탐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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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오지와 낙도 어린이들이 비무장지대(DMZ)에서 한반도 남쪽 끝까지 과학탐험에 나선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박원훈)는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탐험대에는 경기 파주 마지초, 충남 태안 창기초, 전북 무주 안성초, 경남 산청 산청초, 전남 완도 보길초 등 낙도와 오지 지역 5개 초등학교 어린이 46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들과 담당교사, 지도교수,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한다. 발대식에 이어 26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어린이 과학캠프와 과학전시관 탐방 견학도 진행한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낙도ㆍ오지 지역 초등학생과 담당교사, 지도교수, 대학생 멘토가 함께 지역별로 특화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창의적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암웨이 사업자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파주 DMZ 습지생태, 태안 해안사구, 무주 천마재배, 산청 토종약초, 보길도 전복양식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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