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4일 웹브라우저 `구글크롬 33'의 최신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각종 버그수정 이외에 총 28건의 취약점을 수정했다. 내장한 플래시 플레이어 관련 취약점도 수정했다. 기존 사용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바로 새로운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 최신버전을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 `크롬 프레임'에 대해서는 지원이 종료 됐으며, 향후에도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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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은 각종 버그수정 이외에 총 28건의 취약점을 수정했다. 내장한 플래시 플레이어 관련 취약점도 수정했다. 기존 사용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바로 새로운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 최신버전을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 `크롬 프레임'에 대해서는 지원이 종료 됐으며, 향후에도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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