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대표 조종암)은 일본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이토추테크노솔루션즈(이하 CTC)와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소프트웨어의 일본 시장 판매와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CTC는 엑셈의 맥스게이지(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툴)와 인터맥스(애플리케이션 통합성능관리 툴)에 대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3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향후 CTC가 보유한 2000여개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통해, 해외 거점을 매년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가 더욱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점점 대형화되는 IT 시스템 성능관리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셈은 지난해 전년도에 비해 30% 성장한 1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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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는 엑셈의 맥스게이지(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툴)와 인터맥스(애플리케이션 통합성능관리 툴)에 대해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3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향후 CTC가 보유한 2000여개의 글로벌 영업 채널을 통해, 해외 거점을 매년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가 더욱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점점 대형화되는 IT 시스템 성능관리 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셈은 지난해 전년도에 비해 30% 성장한 1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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