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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최강자 `카톡` PC까지 점령

순이용자수 네이트온 첫 추월…모바일연동 강점 다운로드1700만 넘어 

김나리 기자 narinal@dt.co.kr | 입력: 2014-01-22 20:14
[2014년 01월 23일자 8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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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최강자 `카톡`  PC까지 점령

카카오톡이 국내 모바일 메신저에 이어 PC 메신저 시장까지 장악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들어 카카오톡PC 순 이용자가 네이트온PC 이용자 수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셋째 주 기준 주요 PC메신저 순 이용자는 카카오톡PC가 412만6789명, 네이트온PC가 405만5176명으로, 약 7만명의 차이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PC는 카카오톡과 같은 사용자 환경과 이용자를 기반으로, 카카오톡과 연동이 가능해 PC메신저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톡PC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현재 170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순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톡PC의 순 이용자는 지난해 10월 338만2747명, 11월에는 387만9588명, 12월에는 412만7477명(이하 마지막주 기준)으로 매달 수십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평균 로그인 시간 또한 카카오톡PC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평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월 셋째 주 기준 주간 카카오톡PC 로그인 시간은 30.79시간(1847.53분)에 달한다.

반면 네이트온은 지난해 10월 440만9172명에서 1월 405만5176명으로 순 이용자수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카카오톡이 국내에서 약 3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PC메신저 시장에서도 기존 PC메신저 강자들을 앞지르면서 사실상 국내 유무선 메신저 시장을 평정한 것이다..

카카오는 상반기 중 카카오톡PC에 각종 서비스를 추가해 PC메신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PC에 쇼핑정보, 영화 개봉일, 신제품 출시일 등 이벤트 정보를 캘린더 형태로 보여주는 `플러스캘린더'와 브랜드 정보를 PC 바탕화면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리치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PC 메신저 출시 이후에도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발 빠른 업데이트와, PC 환경에서 필요한 파일 전송 기능, 보안기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카카오톡 PC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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