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 빔 이용 연구 협력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MPK, 소장 김동언)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성자 빔 이용 연구분야 발굴과 연구를 위해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 스핀 상호작용 현상과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결과를 내놓겠다는 각오다. 특히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복합물질연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성자 산란용 저온시료환경장치를 원자력연구원의 중성자 빔 연구시설과 결합시켜 내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는 아토초과학연구센터와 복합물질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소재분야 기초원천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두 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 스핀 상호작용 현상과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결과를 내놓겠다는 각오다. 특히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복합물질연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성자 산란용 저온시료환경장치를 원자력연구원의 중성자 빔 연구시설과 결합시켜 내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는 아토초과학연구센터와 복합물질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소재분야 기초원천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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