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부가세 부과, 정찰제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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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ㆍ야 위원들은 미용 목적의 성형 수술의 부가세법 개정안을 수정해 통과시키는데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 쌍커풀, 코, 가슴 확대 및 축소, 지방흡입, 주름살 등 5개 수술에 부과되는 부가세가 내년부터 미용 목적의 모든 성형수술과 시술에 부과된다.

이번 개정안은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한 것이지만 추가되는 10% 비용이 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성형수술을 예약하고 내년에 수술을 받을 경우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는 정부 정책을 근거로 예약 시 수술비의 10%를 소비자에게 추가적으로 요구할 것이며 안면윤곽술, 양악수술 등과 같은 고가 수술을 받을 경우 소비자는 부가세만 100만원 이상 부담해야 한다.

수술비의 변화는 세금 부과에 따른 병원의 정책이긴 하지만 동일한 수술이라도 집도의, 방문경로, 소개자, 수술비 지불 행태에 따라 수술비가 천차만별인 현재 시점에 소비자들은 수술비 책정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성형외과 관계자는 "성형 수요가 증가되는 요즘 이러한 소비자의 불신과 혼란으로 인해 성형 시장이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페라 성형외과는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성형수술 정찰제를 도입했다.

오페라 성형외과의 수술ㆍ시술 비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상담 전 본인의 수술비를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인지 판단할 수도 있다.

오페라 성형외과 대표원장 김석한 원장은 "성형수술비 정찰제는 의료 정책에 순응하며 의료기관의 투명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법으로 의료기관은 신뢰성을 얻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형수술을 받고 아름다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페라 성형외과는 고객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안전마취 시스템 구축, 풀 케어(Full-Care) 시스템 도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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