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은 국방시설본부와 5일 국방시설본부에서 국가 기반시설의 전자파 침해대책 강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파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민간과 국방분야에서 활발한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민ㆍ관ㆍ군 차원의 전자기펄스(EMP) 방호시설 보호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석진 전파연구원장은 "두 기관의 전자파 방호대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방호시설 구축경험이 고출력전자파로부터 주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출력전자파 대책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파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민간과 국방분야에서 활발한 기술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민ㆍ관ㆍ군 차원의 전자기펄스(EMP) 방호시설 보호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석진 전파연구원장은 "두 기관의 전자파 방호대책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방호시설 구축경험이 고출력전자파로부터 주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출력전자파 대책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