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소프트웨어(SW) 품질 대상 미래부장관상에 한길아이티가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 품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SW개발 문화 조성을 위해 제16회 SW 퀄리티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미래부장관상은 `한길아이티'가, 우수상에는 `리얼타임테크'와 `텔레컨스'가 선정됐다.
수상업체들은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SW 개발 전 과정에 품질 수준을 평가하고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행사는 SW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기업을 시상하고, SW개발을 위한 SW공학 적용 방안 및 우수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국산 SW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외산에 비해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고, 대다수 SI(정보화) 사업도 체계적인 품질관리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의미에서 우수한 품질역량 확보에 노력해 온 업체를 시상하고 고품질의 SW 개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사례 발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능 및 품질을 갖춘 의료정보솔루션을 구축한 `의료 SW 프레임워크 개발 사례', 시스템 품질 향상을 위한 아키텍처 적용 절차 및 기법 등 SW공학기술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품질 대상을 수상한 한길아이티, 리얼타임테크, 텔레컨스도 SW공학 우수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지난 10월 SW혁신전략을 통해 발표한 바와 같이 국내 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인증 확대, 관련 전문 인력양성 등을 적극 추진, 세계적 수준의 국산 SW가 개발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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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SW 품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SW개발 문화 조성을 위해 제16회 SW 퀄리티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미래부장관상은 `한길아이티'가, 우수상에는 `리얼타임테크'와 `텔레컨스'가 선정됐다.
수상업체들은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SW 개발 전 과정에 품질 수준을 평가하고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행사는 SW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기업을 시상하고, SW개발을 위한 SW공학 적용 방안 및 우수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국산 SW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외산에 비해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고, 대다수 SI(정보화) 사업도 체계적인 품질관리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의미에서 우수한 품질역량 확보에 노력해 온 업체를 시상하고 고품질의 SW 개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사례 발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능 및 품질을 갖춘 의료정보솔루션을 구축한 `의료 SW 프레임워크 개발 사례', 시스템 품질 향상을 위한 아키텍처 적용 절차 및 기법 등 SW공학기술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품질 대상을 수상한 한길아이티, 리얼타임테크, 텔레컨스도 SW공학 우수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지난 10월 SW혁신전략을 통해 발표한 바와 같이 국내 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인증 확대, 관련 전문 인력양성 등을 적극 추진, 세계적 수준의 국산 SW가 개발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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