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대비 `와이즈3.0` 등 제품군 갖춰
150여 고객사에 BIㆍCRM 토털솔루션 공급
DB 인재양성 앞장…2016년 200억 매출목표
150여 고객사에 BIㆍCRM 토털솔루션 공급
DB 인재양성 앞장…2016년 200억 매출목표
주목e기업 - 위세아이텍
"인류는 이제까지 제대로 된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비로소 대화를 시작하게 됐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지금까지의 대화 방법은 사실상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을 유도하는 과정에 지나지 않았다며,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데이터를 결합하면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강조했다.
빅데이터는 IT를 비롯한 모든 산업분야에서 `감초'처럼 사용되며 미래 예측의 토대를 제공해주고 있다. 마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선을 확신했던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처럼 말이다.
1990년에 설립한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데이터의 검색, 분석,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20여년간 데이터베이스 컨설팅과 분석의 한우물 전략을 파온 위세아이텍은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는 `위세아이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벤더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빅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와이즈 비주얼(WISE Visual)'과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위한 `플랫폼 와이즈3.0'을 출시, 시장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즈 비주얼'은 빅데이터의 전체적인 의미를 직관적으로 인지시키기 위해 적합한 유형의 그래픽을 이용하는 매크로 시각화와 빅데이터의 세부 부분을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차트를 조합하고 연계해 탐색하는 마이크로 시각화를 모두 지원한다. 또 정보와 정책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데이터 개방의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행정 정보 공개와 대국민 정책홍보 등에도 유용하다. 특히 빅데이터의 시각화가 요구되는 게임사와 모바일, 공공분야(예산 정보와 주문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하고 각 지자체의 인구동향 분석)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와이즈3.0'은 `정부3.0' 기조에 맞춰 DB개방ㆍ공유시스템 구축시장 공략에 나서 공공데이터를 민간인들에게 쉽게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와이즈 오픈(플랫폼) △와이즈 비주얼(시각화) △와이즈 OLAP(검색) △와이즈 DQ(데이터 품질)의 주요 기술과 제품들을 하나로 모은 것으로 행정정보 공개와 빅데이터 개방 정책으로 이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공공기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 데이터 광장'사업에 이들 제품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위세아이텍은 회사 설립 8년만인 1991년 다차원분석도구인 `와이즈 올랩(OLAP)'을 시작으로 캠페인관리 도구인 `와이즈 캠페인'(2000년), 메타데이터관리도구인 `와이즈 메타'(2004년), 오류 데이터 교정 솔루션인 `와이즈 DQ'(2009년), 임원용 경영자정보시스템 `WISE EIS'(2012년) 등 다양한 솔루션들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1990년 `위세정보기술' 설립이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와, 데이터 모델링 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8년부터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제품을 개발해 솔루션 벤더로 변신에 성공하며 2000년 회사명을 현재의 `위세아이텍'으로 변경, BIㆍ데이터관리ㆍ고객관계관리(CRM) 영역에서 150여 고객사에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130명 직원 중 서비스 인력이 90명에 달할 정도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 모니터링은 물론 기술지원을 위한 지원팀을 둬 품질관리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 완성에도 각별하다. 또 숙명여대와 충북대ㆍ삼육대ㆍ명지대ㆍ항공대ㆍ강원대와 중국의 칭화대에도 `와이즈' 솔루션을 지원하며 SW전문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를 통해 위세아이텍은 2011년 100억원 매출 달성에 이어 올 매출 130억원, 2016년 200억원 매출 달성을 향한 장기 레이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영운기자 young@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 회사 소개
- 설립일: 1990년 10월 12일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1 판교이노밸리 C동 5층
- 자본금: 17억원
- 임직원수: 130명
- 주요사업분야: BI, 데이터관리, CRM
- 올 매출 목표액: 130억원
◇ 주요 연혁
- 2013년 9월 WISE Visual™ 출시 / 5월 2013 전국중소기업대회 `대통령표창`수상
- 2012년 3월 WISE EIS™ 출시
- 2011년 12월 대학에 WISE OLAP 기증(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대학지원프로그램)
- 2010년 11월 SW산업인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2월 지식경제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포럼 주관사 선정
- 2009년 10월 2009 SW 산업발전 중소기업청장 표창 / 6월 WISE DQ™ 출시 / 1월 한국학술진흥재단 `국가연구업적 통합 정보 (KRI) 구축` 공로부문 수상
- 2008년 5월 WISE OLAP™ Microsoft 솔루션 빌더 프로그램 선정
- 2007년 12월 메타데이터 저장소에의 메타데이터 자동적재 방법 특허 획득
- 2006년 2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사업자 대상 우수상 수상 / 1월 WISE Campaign™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2005년 12월 SOFTEXPO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11월 WISE Meta™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9월 WISE OLAP™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1990년 10월 위세아이텍 창립
"인류는 이제까지 제대로 된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비로소 대화를 시작하게 됐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지금까지의 대화 방법은 사실상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을 유도하는 과정에 지나지 않았다며,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데이터를 결합하면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강조했다.
빅데이터는 IT를 비롯한 모든 산업분야에서 `감초'처럼 사용되며 미래 예측의 토대를 제공해주고 있다. 마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선을 확신했던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처럼 말이다.
1990년에 설립한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데이터의 검색, 분석,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20여년간 데이터베이스 컨설팅과 분석의 한우물 전략을 파온 위세아이텍은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는 `위세아이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융합 솔루션 벤더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빅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와이즈 비주얼(WISE Visual)'과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위한 `플랫폼 와이즈3.0'을 출시, 시장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즈 비주얼'은 빅데이터의 전체적인 의미를 직관적으로 인지시키기 위해 적합한 유형의 그래픽을 이용하는 매크로 시각화와 빅데이터의 세부 부분을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차트를 조합하고 연계해 탐색하는 마이크로 시각화를 모두 지원한다. 또 정보와 정책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데이터 개방의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행정 정보 공개와 대국민 정책홍보 등에도 유용하다. 특히 빅데이터의 시각화가 요구되는 게임사와 모바일, 공공분야(예산 정보와 주문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하고 각 지자체의 인구동향 분석)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와이즈3.0'은 `정부3.0' 기조에 맞춰 DB개방ㆍ공유시스템 구축시장 공략에 나서 공공데이터를 민간인들에게 쉽게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와이즈 오픈(플랫폼) △와이즈 비주얼(시각화) △와이즈 OLAP(검색) △와이즈 DQ(데이터 품질)의 주요 기술과 제품들을 하나로 모은 것으로 행정정보 공개와 빅데이터 개방 정책으로 이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공공기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 데이터 광장'사업에 이들 제품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위세아이텍은 회사 설립 8년만인 1991년 다차원분석도구인 `와이즈 올랩(OLAP)'을 시작으로 캠페인관리 도구인 `와이즈 캠페인'(2000년), 메타데이터관리도구인 `와이즈 메타'(2004년), 오류 데이터 교정 솔루션인 `와이즈 DQ'(2009년), 임원용 경영자정보시스템 `WISE EIS'(2012년) 등 다양한 솔루션들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1990년 `위세정보기술' 설립이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와, 데이터 모델링 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8년부터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제품을 개발해 솔루션 벤더로 변신에 성공하며 2000년 회사명을 현재의 `위세아이텍'으로 변경, BIㆍ데이터관리ㆍ고객관계관리(CRM) 영역에서 150여 고객사에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130명 직원 중 서비스 인력이 90명에 달할 정도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 모니터링은 물론 기술지원을 위한 지원팀을 둬 품질관리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 완성에도 각별하다. 또 숙명여대와 충북대ㆍ삼육대ㆍ명지대ㆍ항공대ㆍ강원대와 중국의 칭화대에도 `와이즈' 솔루션을 지원하며 SW전문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를 통해 위세아이텍은 2011년 100억원 매출 달성에 이어 올 매출 130억원, 2016년 200억원 매출 달성을 향한 장기 레이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영운기자 young@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 회사 소개
- 설립일: 1990년 10월 12일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1 판교이노밸리 C동 5층
- 자본금: 17억원
- 임직원수: 130명
- 주요사업분야: BI, 데이터관리, CRM
- 올 매출 목표액: 130억원
◇ 주요 연혁
- 2013년 9월 WISE Visual™ 출시 / 5월 2013 전국중소기업대회 `대통령표창`수상
- 2012년 3월 WISE EIS™ 출시
- 2011년 12월 대학에 WISE OLAP 기증(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대학지원프로그램)
- 2010년 11월 SW산업인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2월 지식경제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포럼 주관사 선정
- 2009년 10월 2009 SW 산업발전 중소기업청장 표창 / 6월 WISE DQ™ 출시 / 1월 한국학술진흥재단 `국가연구업적 통합 정보 (KRI) 구축` 공로부문 수상
- 2008년 5월 WISE OLAP™ Microsoft 솔루션 빌더 프로그램 선정
- 2007년 12월 메타데이터 저장소에의 메타데이터 자동적재 방법 특허 획득
- 2006년 2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사업자 대상 우수상 수상 / 1월 WISE Campaign™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2005년 12월 SOFTEXPO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11월 WISE Meta™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9월 WISE OLAP™ 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획득
- 1990년 10월 위세아이텍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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