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앞선 공간정보를 배우려는 해외 공무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자메이카, 불가리아 등의 국토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토지정보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7ㆍ10월 자메이카, 11월 불가리아에서 토지 및 전자정부 관련 공무원이 토지정보시스템, 오피스종합시스템 등 공간정보 운영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강남구의 △전자정부 소개 △지적공부 전산자료 관리 및 민원발급에 대한 토지정보시스템 시연 △오피스빌딩 공실 및 임대정보 제공을 위한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시연 △무인민원발급시스템(키오스크) △최첨단 재난방지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지난 1999년 종이없는 사무실을 위한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2002년 세계최초 인터넷민원발급시스템 등 전자정부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해외 공무원들이 우리의 앞선 정보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자메이카, 불가리아 등의 국토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토지정보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7ㆍ10월 자메이카, 11월 불가리아에서 토지 및 전자정부 관련 공무원이 토지정보시스템, 오피스종합시스템 등 공간정보 운영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강남구의 △전자정부 소개 △지적공부 전산자료 관리 및 민원발급에 대한 토지정보시스템 시연 △오피스빌딩 공실 및 임대정보 제공을 위한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시연 △무인민원발급시스템(키오스크) △최첨단 재난방지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지난 1999년 종이없는 사무실을 위한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2002년 세계최초 인터넷민원발급시스템 등 전자정부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해외 공무원들이 우리의 앞선 정보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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