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서울사무소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48차 ICANN 정례회의에서 이뤄졌다.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주소센터 내 사무소를 마련해 내년 1월 인터넷주소 전문가 2명을 파견한다.
서울사무소는 ICANN의 주요 정책문서에 대한 한국어 번역 뿐 아니라, 인터넷주소자원 관련 문의에 한국어로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또 인터넷 전문가그룹과의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com, .net 뿐 아니라, 내년 개시되는 .shop 등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 정책 문의에도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진흥원측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 및 주소등록대행사업자가 한층 편리하게 인터넷주소정책 국제동향 파악과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강은성기자 esther@
협약은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48차 ICANN 정례회의에서 이뤄졌다.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주소센터 내 사무소를 마련해 내년 1월 인터넷주소 전문가 2명을 파견한다.
서울사무소는 ICANN의 주요 정책문서에 대한 한국어 번역 뿐 아니라, 인터넷주소자원 관련 문의에 한국어로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또 인터넷 전문가그룹과의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com, .net 뿐 아니라, 내년 개시되는 .shop 등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 정책 문의에도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진흥원측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 및 주소등록대행사업자가 한층 편리하게 인터넷주소정책 국제동향 파악과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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