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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원 ‘성룡폰2’ 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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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서 출시… 1300만 화소 카메라ㆍ3.7인치 AMOLED 채택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공개한 폴더형 스마트폰인 `성룡폰2'의 스펙과 가격 대비 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을 출시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성전자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사업 `심계천하 시리즈'로 `SM-W2014'을 발표했다.

심계천하는 높은 사람들이 세상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휴대폰 가격을 일반 휴대폰 대비 2∼3배 가량 높게 책정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사업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5년 간 진행돼 왔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은 총 7종 이상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공개한 심계천하 시리즈 SM-W2014은 지난해 발표한 제품과 같은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은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에 램 2GB, 뒷면 카메라 화소 수는 13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전작이 삼성의 자체 칩인 `엑시노스4412'의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를 채택했던 것과 비교해 고사양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체에 해상도 800X480을 지원하는 3.7인치 AMOLED를 채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 중국 시장의 특성에 맞춰 블랙 외에도 골드 색상을 내놓았다.
특히 주요 사양은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내놓은 수준에 버금가는 초호화 스마트폰이며, 화려한 사양에 걸맞게 가격도 2만 위안(340만원)으로 치솟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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