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ㆍ캘린더 이어 주소록 출시… 연동 쉽고 기존 앱과 차별화
다음이 글로벌 유틸리티(Utility)앱 브랜드인 `쏠(Sol)'로 모바일 시장공략에 나선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지난달 9월 글로벌 모바일 브랜드 쏠을 선보이고 쏠메일, 쏠캘린더를 출시한데 이어 추가로 쏠 주소록을 개발하며 유틸리티(Utility)앱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쏠 주소록은 이르면 올 연말에 출시될 전망이다.
다음이 지난 9월 출시한 쏠메일, 쏠캘린더는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업무 및 일상 생활관리 특화앱으로 기존의 유틸리티 앱과는 크게 차별화된다.
특히 깔끔한 앱 디자인과 연동이 쉬운 점 등 편리한 사용성으로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앱들은 해외 사용자들의 인기가 높아 쏠메일은 80%, 쏠캘린더는 70%의 이용자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다음은 구글 플레이 쏠 캘린더 앱 리뷰를 모니터링하며 일일이 댓글을 다는 등 쏠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춰 메일과 캘린더를 잇는 후속 서비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다음은 메일과 캘린더를 잇는 서비스로 쏠 주소록을 개발중이다.
다음은 자사의 웹 서비스에서의 강점을 살려,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용이 많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석이다.
실제 네이버, SK컴즈에서 내세우는 글로벌 앱들과는 달리 다음은 한메일 등 기존 자사의 웹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모바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겨루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현재 쏠 서비스는 사용자 리뷰를 반영한 5∼6번 가량의 서비스 업데이트가 있었다"며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지난달 9월 글로벌 모바일 브랜드 쏠을 선보이고 쏠메일, 쏠캘린더를 출시한데 이어 추가로 쏠 주소록을 개발하며 유틸리티(Utility)앱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쏠 주소록은 이르면 올 연말에 출시될 전망이다.
다음이 지난 9월 출시한 쏠메일, 쏠캘린더는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업무 및 일상 생활관리 특화앱으로 기존의 유틸리티 앱과는 크게 차별화된다.
특히 깔끔한 앱 디자인과 연동이 쉬운 점 등 편리한 사용성으로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앱들은 해외 사용자들의 인기가 높아 쏠메일은 80%, 쏠캘린더는 70%의 이용자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다음은 구글 플레이 쏠 캘린더 앱 리뷰를 모니터링하며 일일이 댓글을 다는 등 쏠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춰 메일과 캘린더를 잇는 후속 서비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다음은 메일과 캘린더를 잇는 서비스로 쏠 주소록을 개발중이다.
다음은 자사의 웹 서비스에서의 강점을 살려,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용이 많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석이다.
실제 네이버, SK컴즈에서 내세우는 글로벌 앱들과는 달리 다음은 한메일 등 기존 자사의 웹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모바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겨루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현재 쏠 서비스는 사용자 리뷰를 반영한 5∼6번 가량의 서비스 업데이트가 있었다"며 "사용자의 편의에 맞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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