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계부 앱` 운전자들 필수 앱으로 인기
실제 주행연비 제공... 블랙박스·차량위치 전송기능도
실제 주행연비 제공... 블랙박스·차량위치 전송기능도
스마트한 차량관리를 위한 `차계부'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차계부 앱은 단순한 기록 기능을 넘어 주유량 문자전송, HUD(Head-UP Display), 내비게이션 등과 융합하며 폭넓은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차계부 앱은 이제, 자동차 소유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계부 앱은 스마트폰의 LTE 통신기능, PC급 성능과 결합하며 진화를 지속하고 있다.
차계부 앱을 활용하면 실제 주행연비, 기름값 지출내역 등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K플래닛의 `T맵 차계부 2.0'은 이미 국민내비로 성장한 T맵과 연계한 기능들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T맵 주행이력과 주유 내역을 계산해 월평균, 연평균 등 상세한 연비를 제공하며, 연비를 통한 `에코지수'를 등록해 기름값 절약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신용카드로 주유결제를 할 경우 문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주유내역을 인식해 손쉽게 사용기록을 저장할 수 있으며 할부금 등 차량 유지비용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차계부와 차량관련 다양한 앱을 융합한 `드라이브 박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를 활용한 블랙박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앞유리에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HUD 기능도 제공한다.
친구들에 차량의 위치를 전송하는 것은 물론 엔진오일, 오토밋션, 타이밍벨트 등 관리주기를 표시 해 각종 유지비를 관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카스토리 앱은 편리하고 단순한 차계부 본연의 기능을 앞세워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에서 평균 별 4개 이상을 받으며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유할 때마다 금액을 입력하고, 키로수에 따른 그래프를 출력해주며, 주유소별로 메모를 입력해 저렴한 주유소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차계부 앱은 단순한 기록 기능을 넘어 주유량 문자전송, HUD(Head-UP Display), 내비게이션 등과 융합하며 폭넓은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차계부 앱은 이제, 자동차 소유자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계부 앱은 스마트폰의 LTE 통신기능, PC급 성능과 결합하며 진화를 지속하고 있다.
차계부 앱을 활용하면 실제 주행연비, 기름값 지출내역 등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K플래닛의 `T맵 차계부 2.0'은 이미 국민내비로 성장한 T맵과 연계한 기능들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T맵 주행이력과 주유 내역을 계산해 월평균, 연평균 등 상세한 연비를 제공하며, 연비를 통한 `에코지수'를 등록해 기름값 절약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신용카드로 주유결제를 할 경우 문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주유내역을 인식해 손쉽게 사용기록을 저장할 수 있으며 할부금 등 차량 유지비용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차계부와 차량관련 다양한 앱을 융합한 `드라이브 박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를 활용한 블랙박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앞유리에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HUD 기능도 제공한다.
친구들에 차량의 위치를 전송하는 것은 물론 엔진오일, 오토밋션, 타이밍벨트 등 관리주기를 표시 해 각종 유지비를 관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카스토리 앱은 편리하고 단순한 차계부 본연의 기능을 앞세워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에서 평균 별 4개 이상을 받으며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유할 때마다 금액을 입력하고, 키로수에 따른 그래프를 출력해주며, 주유소별로 메모를 입력해 저렴한 주유소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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